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12일(금요일) >
- 14:00 회사 출발
카니발 & EV 6
-16:30 추부 톨게이트 (이경철 동호회장 픽업)
-19:00 통영 하와이 호텔 도착/ 체크인
- 19:30 ~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13일(토요일) >
- 6:30 : 호텔로비 집합
- 6:40 ~7시30분 : 아침식사 후 사량도 출발항구로 이동
- 8:20 : 가오치항 도착
- 9:00 : 사량도로 출항
- 9:40 : 사량도 도착(덕평항)
- 9:45 : 버스탑승( 산행기점 돈지리로 이동)
-10:00 : 산행시작 (돈지리)
점심식사
- 16:00 : 산행종료 ( 사량도 선착장)
- 17:00 : 나오는 배 탑승
- 17:40 : 가오치항 도착
- 18:00 : 판교 출발 및 저녁 식사
- 23:00 : 판교 도착 및 해산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완전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