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울릉도 & 독도 트래킹 몰아보기

1. 날짜 :2022.5.26 ~5.28
2. 일정 

•  1일차 : 5/26 16:30 판교 출발 -> 동행시 현진관광호텔 투숙 (새벽 배를 타기엔 너무 귀찮음)

긴 여정끝에 달콤한 저녁

2일차 : 묵호항출발(08:00)- 울등도동항 도착 (11:00)-안평전 출발(12:00)-성인봉도착 (14:30)-송곳산-숙소도착 (18:30)

[ 묵호항 출발]

- 안평전코스 이동 (택시로 이동 해발 380m) -> 3.6km -> 성인봉 (2시간산행, 14:30)

[안평전 도착]

- 성인봉 (984m)트래킹 (12:00~17:30)-> 봉래폭포정류장->대원사길->성인봉

[성인봉]

[성인봉 도착 후 식사_편육+김치+호박 막걸]

• 새벽부터 달려서, 깃대봉 팀과 천부팀으로 분리해서 출발~~~

- 깃대봉->울릉천국-> 평리버스정류장->천부(회정식)에서 숙소까지 해얀 저녁노을 트래킹

[하산후 저녁은 언제 나 즐거워~~]

 

• 3일차 : 독도관광/대풍감 & 해안 트래킹

- 숙소즐기기 200배
 

[강원도 펜션]

- 울릉도 서쪽 해안 관광 (08:30~12:3) : 노인봉, 코끼리 바위, 사자바위

- 대풍감(태하등대) 트래킹 (1시간반 정도 소요)

- 독도가기 전 도동항 홍따합+호박박걸리

- 독도 (3시간 30분 소요-씨스타)

- 파고가 높아 접안은 다음 기회에~~ 독도~~ 감동입니다. !!!

[접안은 못했지만 사진으로 아쉬움을 대신]

- 독도의 아쉬움을 달래고, 삼선암으로 출발~~ 삼선암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해양 절경을 자랑.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으로 이루어짐

- 주상절리가 파도의 작용을 받아 떨어져나가면서, 기둥의 시스택을 이루고 있으며, 표면에는 풍화에 의해 벌집처럼 구멍이 생긴 지형인 타포니가 발달.
- 특히 이공세는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한 세 선녀가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삼선암]

- 저동항에서 저녁 바베큐 (17:00~무한대~~)

• 4일차 : 관음도 및 행남 해안 트래킹

- 관음도는 총 면적 71,405 ㎡, 높이 106m 
   천부리에 있는 무인도로서, 울릉도에서 백여미터 떨어져 있는 섬.
   둘레 약 800m로, 죽도 (207,868 ㎡), 독도 (187,554 ㎡)에 이어 세번쨰로 큰 울릉도 부속섬
- 행남도 모노레일 : 총연장 340m의 레일에 20인승카 2대가 동시에 운행, 분당 50m속도로 산 정상까지 약 6분 소요 

- 관음도는 무인도, 2012년 울릉도 섬목지역과 연교도 사이에  연교토가 놓여져 관음도를 도보로 탐방할 수 있게 되었음. 
- 행남로 해안 트래킹
  행남 해안산책로는 도동항-저동 해안을 따라 조성 2.6km의 해안도로, 울릉도의 해식애등 다양한 지질활동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멋진 산책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