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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강산]

무의도 트레킹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가 북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무의도 트레킹은 따뜻한 봄날 바다해안길을 걷다가 바닷가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활짝핀 개나리도 보고 하는  감성적인 데이트 코스길 같은 곳이다. 

 

  • 무의도 트래킹 일정

- 날짜 : 2023년 3월 25일

- 참가인원:  14명


 - 세부일정
07:30 에스트래픽 출발/서울출발
09:00 무의도 무의편의점 집결(막걸리,물등 준비)
     

[집결지_무의편의점]


09:30 실미도 해수욕장 주차장
10:11 모세의 기적
10:11~11:30 실미도 트래킹
11:30 ~ 12:30 점심식사(칼국수) 032-752-8666
13:00 ~15:00  소무의도 트래킹/해변카페(티파니)
15:30~ 18:00  무의도 호룡곡산(250m) -> 해상 탐방로
18:30 ~21:00 저녁식사

<준비물>
 트래킹 장비(등산화/방풍보온자켓,등산배낭,스틱,의자,개인 수저등), 자외선 차단,
 개인물 각 2병이상, 
 막걸리,막걸리 안주 (운영진 준비 )

 봄철 트래킹 복장과 방풍/보온자켓준비 바랍니다. 스틱도 필요하구요 막걸리 먹을때 앉을 의자도 있으면 가져오시구요.

그리고 실미도 트래킹시 신발이 다소 젖고 흙이 묻을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반드시 등산화 신고 오세요  물빠진 해안길이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날씨는 비교적 좋으며, 미세먼지도 많이 해소 되었다. 무의도는 몇년전에는 배를 타고 가야하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져 가기는 아주 편해서 사람들이 주말 섬 여행으로 많이 오고 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가는 섬여행 기분이 났는데 지금은 그런 감성은 느낄수 없어 조금 아쉽기는 하다(산대장님 말씀).

 

 오전에 실미도 트래킹을 먼저 시작.  

이번주말 실미도 바닷길이 오후에 열리게 되어 실미도를 바닷길을 통해서 실미도도 추가로 걸어서  감.

 

오후에 소무의도 트래킹과 호룡곡산과 해안 바닷길 탐방로를 걸으면서 해안 절벽과 일몰을 감상.

 

 

무의도 호룡곡산 및 해상 탐방로 걷기

호룡곡산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등산로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다정한 바퀴벌레 한쌍]

저녁은 해상 탐방로 근처 조개구이 집으로 go~go!

[네이버 지도]
인천 중구 무의동 산189-9
https://naver.me/FfWftj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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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막내 직원이 만든 무의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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